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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사진 교양지 <여행하는 나무> 출간
 
 
2005/06/22 (04:13)
작성자 : 이미지프레스     파일첨부 : tree01.jpg 조회수 : 3637
 



이미지프레스가 여러 사진가들의 협력에 힘입어 <여행하는 나무-이미지프레스vol.01. Landscape>란 단행본을 출간하였습니다.

2005년 봄, 다큐멘터리 사진 잡지 <지오>가 폐간되었습니다. 그것은 현재 다큐멘터리 사진의 위기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이미 한국의 시사 잡지들과 사외보 등에서는 긴 호흡의 다큐멘터리 사진 작업들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인류의 삶과 이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찰은 증발하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은 보기 좋고 아름다운 사진들뿐입니다. 그러나 그 사진들은 우리 인간의 진정한 삶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디지털의 시대. 하루에도 수천 장의 이미지들이 온라인에 등장하고, 한국의 사진 인구는 디지털 카메라의 도입으로 500만에 이른다 합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 보면, 이미지만 넘쳐날 뿐 진정 뜨거운 인간의 삶과 눈물, 현실을 직시하고 보여주는 사진들은 쉽게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사진가들은 그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공고하게 묶어주고 최소한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전통적인 매체를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적인 포토저널리즘 행사인 <월드 프레스 포토>전이 해마다 국내에서 열리게 되었고, 광화문과 시청 앞에서는 매그넘과 전 세계 유명 사진가들의 작품이 대중과 조우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는 매그넘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전시가 열리고 있고, 브라질 출신의 세바스티아옹 살가도 등 세계적인 사진가들의 대형 전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대조적인 현상과 급격한 매체 환경의 변화 속에서, 1999년에 생긴 사진가 네트워크 <이미지프레스>가 중심이 되어,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이 자신들의 매체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청어람미디어의 신간 『여행하는 나무-이미지프레스vol.01. Landscape』는 그 첫 시도이자, 성과물입니다. 이미지프레스는 1호의 주제, '풍경'을 필두로, 앞으로도 다큐멘터리의 중요한 주제를 다각적으로 실제 작업과 접목시킨 사진무크지로 꾸준히 발간할 예정입니다.

작은 씨앗에서 자라나 나무가 되었다가 어느 날 고목이 되어 바다로 떠내려가는 '여행하는 나무(traveling tree)'. 여행하는 나무처럼,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은 땅과 사람으로 이루어진 우리 사회와 시대의 풍경 속을 여행하며 작업하는 사람들입니다. '기록을 예술의 단계로 끌어올린다.'는 매그넘의 모토가 있다면, 우리의 사진가들에게는 그저 아름답기만 한 이미지가 아니라 '인간의 냄새가 나는 사진을 담겠다.'는 의지가 있습니다.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년에 걸친 작업들에서, 우리는 그저 멋지고 예쁜 것만이 풍경이 아니라, 인간의 몸짓과 삶에 대한 응시가 주는,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하려 합니다. 그럼으로써 이제는 곧 사라져버릴 우리 주변의 사람과 공간을 새롭게 응시하려 합니다. 한 장의 사진 앞에서 천천히 그 사진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떠올리고 생각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진이 가진 힘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다 상세한 소개글은 아래 이미지프레스를 방문해 주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imagepress.net/

끝으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라마지 않으며, 그 성원에 힘입어 <이미지프레스vol.02>를 올 연말에 꼭 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 마지 않겠습니다.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목차

서문(이미지프레스 이상엽)

우리의 풍경_가슴 시린, 나의 풍경(이갑철ㅖ)∥할머니, 풍경 속에(이규철, 천수림)∥풍경 앞에 홀로 서다(임재천)∥종갓집 제사 풍경(서헌강)∥분단 풍경, 낯선 낯익음(노순택)∥죽음 그리고 낯선 풍경―다비식에서(이상엽)

사진가 연구 강운구_
내가 좋아하는 강운구의 사진 한 장(안성기, 김중만, 이언오, 이문재)∥공간을 채우는 삶, 삶을 찍은 사진(윤세진)∥내가 만난 사진가 강운구(육명심)∥인터뷰_사진가 강운구(이상엽)

좌담_ 다큐멘터리 사진의 오늘을 이야기하다-이미지가 아닌 사진이 필요하다(김영섭, 노순택, 성남훈, 이기명, 이상엽, 진동선)

아시아의 풍경 위험한 자유―이라크에 바치는 전쟁시(박노해)∥문명의 저편, 고비와 타클라마칸에서 (박하선) ∥윈난의 춘광―아시아의 산골에서(이상엽) ∥아체의 비극-쓰나미가 몰고 온 대재앙의 현장( 성남훈)

특집_ '결정적 순간'의 대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을 추모하며
브레송을 추억하다(진동선) ∥ 시선의 무의식과 생명의 질서(이경률) ∥앙리 카르티에-브레송과 매그넘 (이기명) ∥브레송과 라이카―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카메라(이상엽)

풍경 에세이 나의 풍경 사진을 위한 메모(최항영)

부록
대담 포토저널리즘의 오늘-왜 우리는 '반동'하는가(김성룡, 박종근, 배재만, 조인원, 정성준, 채승우, 이현석)
북 리뷰 유레카! 화살처럼 꽂힌 이 사진들(김청연)
카메라 리뷰 포익틀랜더 베사 R2a(이상엽)
웹 사이트 리뷰 늙기 전에 꼭 돌아다녀 봐야 할 사이트 20곳 이미지프레스
갤러리 리뷰 김영섭사진화랑, 뤼미에르 갤러리, 갤러리 룩스―전시장 소개 및 지원 안내 (이치열)
에세이_ 풍경 사진의 불순함(노순택)

한 장 더! 인공기 휘날리며 권우성




■ 글과 사진_이미지프레스
1999년에 창간된 다큐멘터리 사진웹진이자 사진가 네트워크. 50여 명의 사진가들이 네트워크 형태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200여 편의 사진 다큐멘터리를 발표했다. 2000년 전, 2001년 <이미지프레스, 포토저널리즘페스티벌>, <경기도, 도자예술의 혼> 전을 기획했다. 현재 다양한 기획전시와 사진출판 등을 모색하고 있다.

■ 청어람미디어
전화 : 02-3143-4006
팩스 : 02-3143-4003
이메일 : casal95@hanmail.net
주소 : 121-841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56-11 동진빌딩 301호
청색은 쪽빛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듯이, 우리가 만든 책이 읽는 이의 영혼을 더욱 푸르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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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사진 교양지 <여행하는 나무> 출간 이미지프레스 2005/06/22 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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